'김치 논쟁'에도 한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중국산 김치를 선호한다는 주장.
여기가 한국이 맞는가...?
김치를 먹는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 게 아니다.
우리는 통일의 추동력이 될 비정치적이고 범민족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별도의 항구적인 제2 대화 채널을 병행해 구축해야 한다. 식림(植林) 사업이 좋은 예다. 누가 봐도 식림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북한을 다시 푸르게 만드는 것은 수십 년이 걸릴 필수적인 과제다. 식림 사업은 농업과 연계돼 중요한 연쇄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우리는 환경문제와 농업 분야에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적인 노하우가 많다. 우리에겐 인력이 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크게 성공한 농업 사업과 식림 사업을 운영한 전문가들이다. 이제 은퇴해 60~70대인 이들 전문가는 한국이 해결한 문제들에 직면한 북한을 도울 시간과 의지가 있다.